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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는 워싱턴 한인회



-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


U.S.워싱턴한인회 신동영 초대회장


U.S. 워싱턴 한인회가 10일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상원의원 및 타주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.

신동영 초대회장은 1.5세대가 현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감당해야 할 시기에 U.S.워싱턴 한인회가 지역사회와 주류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.

또한 차세대들이 우리의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배우고 계승시켜 나가고, 지역 한인회와 네트워킹을 구축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.

린다 한 상임고문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차세대에 희망을 걸고 열심히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.

축사를 전한 챕 피터슨 버지니아 상원의원, 수잔 리 메릴랜드 상원의원, 박충기 판사, 유진철 조지아주 연방위원 후보는 한인사회의 발전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, 어린이, 시니어, 자영업자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하고 발전하는 협회가 되기를 희망했다.

창립 행사는 알라나 이 몽고메리카운티 한인회장의 사회로 박인철 목사의 개회기도, 린다 한 상임고문의 환영사, 내빈소개 및 축사등의 순으로 진행됐다.

신 회장은 79년 도미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, 초심으로 돌아가 빛과 소금처럼 어려움에 처한 한인을 도와주는 한인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.

한편 U.S.워싱턴 한인회는 신동영 회장 및 사무총장, 린다 한 상임고문, 전수현 수석부회장, 홍미정/박찬호 차세대위원장이 임원으로 활동한다.


U.S. 워싱턴 한인회를 이끌어갈 박찬호 -홍미정 차세대위원장, 전수현 수석 부회장, 신동영 , 린다 한 상임고문 (좌측부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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